10월 의 회고가 끝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24년의 마무리를 하기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는 제가 보입니다
2024년 의 마무리를 준비하고 지난날들의 회상하며 추억의 키워드를 말해보며 2024년의 마무리를 장식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2024년을 어떻게 보냈을까요? 저는 이거 하나는 말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저는 항상 최선을 다했습니다
1. 창업
1.1 저는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었습니다.
사람들과 함께 발전하고, 함께 웃으며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삶을 꿈꿨습니다.
사회에 발자국을 남기며, 제가 뿌린 작은 영향들이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지길 바랐습니다.
1.2 목소리를 내고, 조직을 이끌며, 사람들과 함께 나아가는 삶.
저는 대표가 되어, “나도 할 수 있다”는 믿음과 “우리 모두 할 수 있다”는 확신을 외치며,
모두가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이 사람과 함께라면 믿고 같이 갈 수 있는 사람
이 사람과 함께라면... 나도..
하지만 욕심이 앞선 저에게, 사회는 큰 교훈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작은 발걸음을 무시하지 마라. 이 발걸음들이 모여 목표를 향해 가는 힘이 될 것이다.”
저는 반성하고 또 반성했습니다.
마음만 급한 탓에 여러 번 실패하고, 다시 갈아엎고, 다시 도전했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인정하고, 배우고, 다시 반성했습니다.
이 또한 저에게는 중요한 발걸음이었습니다.
그 발걸음들이 저의 시야를 넓혀주었고, 사회의 가치를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카카오의 신념, “기술로 세상을 이롭게 하리라”처럼,
저 또한 저만의 신념을 굳게 믿고 실천하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2024년 10월의 회고에서, 저는 새로운 도전을 통해
조직이 성장하는 과정과 리더십의 본질을 배우고 터득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제가 꿈꾸는 창업을 철저히 준비하여,
첫발을 내디딜 날을 반드시 만들어가기 위해 계속 발걸음을 이어나가면서 이제는 말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저는 부족했습니다
저는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창피하지 않습니다
이대로 끝내지 않을 겁니다
배우고 습득하고 인내하여
제가 하고 싶은 이 모든 것
제가 이루려고 하고 이 모든 것
이루기 위해 발걸음을 이어나가겠습니다
저는 해낼 수 있습니다
아니 해내야 합니다
전 할 수 있습니다
2. 취업 과 조직에 관하여
저는 첫 회사로 Kafka, Redis, ELK를 운영 및 관리하는 회사에 입사했습니다.
입사 후, 높은 위치에 계신 분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조직이란 무엇인지,
건강한 조직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발전할 수 있는 조직은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조직에서 가장 조심해야 할 건 사람이 아니라
사람들이 조직 내에서 어떻게 움직이고 상호작용하는지,
즉 조직의 구조, 문화, 의사소통 방식, 그리고 동력을
이해하고 신중히 다루는 것이 더 중요하다
저는 이 말을 통해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조직이 발전하려면 단순히 바꾸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움직이고 변화해야 하는지를 고민해야 하고,
나 하나의 급진적인 태도가 조직에 어떤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는지
깊이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조직은 점진적으로 목소리를 내며,
사람들과 상호작용하며 발전하는 방식을 통해 성장해야 한다
저는 이 경험을 통해 머리를 한 대 맞는 것 같은 충격을 받았고,
조직에 대해 새롭게 배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1 건강한 조직을 만드는 법, 조직의 발전과 그에 따른 성장통, 나의 행동이 조직에 미치는 영향
조직이 파멸로 가는 것과 건강한 조직으로 나아가는 것은 단순히 깻잎 한 장 차이로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차이는 오랫동안 쌓여온 작지만 중요한 선택과 행동들의 결과로 나타납니다.
조직이 성장통을 마주할 때, 구성원들은 서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며,
스스로의 행동이 조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고민해야 합니다.
건강한 조직은 문제를 회피하지 않고, 구성원들이 변화의 필요성을 공감하며,
작은 성장통을 극복하기 위해 함께 노력합니다.
반면, 불건강한 조직은 문제가 방치되거나,
잘못된 문서화와 높은 커뮤니케이션 비용이 결합하여 서서히 누적됩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일정한 한계에 도달하면 결국 터지게 되고,
조직은 서서히 붕괴로 이어지게 됩니다.
2.2 결국 조직의 미래는 우리의 선택과 나의 행동에 달려 있습니다.
결국, 조직의 미래는 개개인의 선택과 행동에 따라 달라집니다.
나는 나의 역할을 다하며,
작은 한 걸음이라도 조직의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오늘도 나는 내가 선택한 발걸음이 조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고민하며,
최선을 다해 건강한 조직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이것이 제가 건강한 조직을 이해하며,
저 자신 또한 조직의 발전에 기여하는 구성원으로서 해야 할 일이라고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3. 제 자신에 관하여
2024년은 내가 세운 목표를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앞으로 달려가는 과정에서 깊은 불안을 마주한 해였습니다.
그러나 그 불안 속에서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한층 단단해진 나를 재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라는 질문에 진지하게 답하며, 내가 지닌 가치관과 강점을 더욱 분명히 하였고,
이를 토대로 앞으로의 삶과 내가 꿈꾸는 이상을 향해 나아갈 준비를 마쳤습니다.
돌아보면 나는 다음과 같은 사람이었습니다
1. 한 번 시작한 일이라면 끝을 볼 때까지 지치지 않고 몰두하는 인내와 끈기를 발휘에 진취적으로 성취를 느꼈다
2. 어떤 과제를 맡더라도 책임감 있게 완수하며, 그 과정에서 얻은 경험을 주변 사람들과 적극 공유하여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길을 모색
3. 나는 집단지성의 힘을 깊이 신뢰하고, 궁극적인 성과와 추진력은 탄탄한 조직에서 비롯된다고 확신하여 경험을 원했고 집단 지성을 발휘되면서 생기는 시너지 효과에 깊은 관심과 보람이 느꼈다
4. 궁극적으로 이루고자 하는 바는 탁월한 조직을 직접 구축·운영함으로써, 구성원들이 단결하고 상호 보완하며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일에서 보람과 흥미를 느꼈다
5. 이러한 리더십과 전략적 사고를 바탕으로,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성취를 극대화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어나가는 것이 내가 걸어갈 길인걸 확신했다
저를 이루는 핵심 키워드는 ‘조직’, ‘시너지’, 그리고 ‘집단지성’이었던 것 같습니다.
함께 도전하고, 경쟁 속에서 살아남으며,
더 나은 방향을 향해 움직이다 보면,
결국 개개인의 힘이 모여 하나의 거대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게 되며
이 과정에서 우리는 서로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받으며,
그러한 협력과 성장의 장(場)이 바로 조직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러한 조직의 힘, 미래를 열어가는 집단지성의 가치야말로
저에게 가장 큰 울림이었고
내가 가진 가치관을 견고하게 형성한 원동력이자,
앞으로 창업을 통해 이러한 이상을 구현하고자 하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저에게 이번 2024년은 이렇게 마무리할 수 있었을꺼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짧은 문단으로 마칠려고하는데요
늘 가슴속에 품으면서 하는 말이있습니다
저에게 내적 성장과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배운
2024년이었습니다
“때로는 낮게 나는 새를 멀리 바라보면서도,
이유 같지도 않은 것들을 억지로 세워두고
기대서서 맞는 말가지고
위로하는 삶은 살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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