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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및 회고/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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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 3월 회고 음... 1분기가 지나고 좀 있으면 2분기가 시작되는 시작.. 나에게 1분기는... 인생의 곡선에 쭉 아래를 찍고 서서히 위로 올라가는 기분이랄까..? J커브에 서 상승 곡선에 다다른 것 같은 느낌이 온다 옛날에는 활활 타오르는 장작이었다면 지금은 은은하게 타오르는 숯이 된 기분이랄까.. 뭔가 사람 자체에 여유가 생기면서 나 자신또한 성장하는 기분이 든다 나라는 사람이 이런 사람이었구나 나는걸.. 연애.. 못했다 아니 일부로 하지 않았다 만약 이전에 내가 연애를 했었더라면 진짠 내 자신이 최악이었다고... 말할 수 있을 거 같다 지금이야 할 수 있겠지 정서상 안정이 되었다고 말할 수 있을 테니깐 나의 상태는 2023년 후반기에 기점으로 사람이 달라졌다고 말할 수 있을 거 같다 사람 자체에 여유가 생겼다고..
2023년 9월 ~ 12월 회고 2023년은 나에게는 최악의 년도 이자 최고의 년도 였다 나에게 2023년은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한 년도이자 나에게 2023년은 임하늘이라는 사람을 더욱 더 단단하게 해주는 약이였다. 2023년은 나에게 굉장히 중요한 년도 이자 나에게는 커다란 터닝 포인트가 되는 한 해였던 거 같다. 2023년은 나에게 어쩌면 임하늘 이라는 사람을 30대로 발돋움하기 위한 준비하는 1년이지 않나 싶다 내가 살았던 20대를 회상해보았다.. 참 어쩌면 처절하면서 미련하게 살았던거 닽다. 내가 살아온 20대의 인생이 지금까지 치열하게 살아온 삶에 대해서 나는 감정을 포기한 체 이성으로 인생을 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로 인해 나는 성장 했지만 나 또한 망가져 가고 있었다는 걸 이제야 알아버렸다 어쩌면 번아웃이 아닌 인간..
2023년 6월 ~ 9월 회고 부트캠프를 수료하고 창업 각을 재보았다 여러 방면에 조언과 도움을 받아보고 책도 많이 읽어가면서 창업이란 무엇이고 이 창업을 하기 위해서 어떤 리스크와 타이밍이 무엇인지 경험해 보았다 wework에 등록하여 치열하게 사는 삶을 구경하고 부산에서 들려 지인분께 조언도 들었다 부산 wework는 BIFC wework가 뷰가 정말 좋은거같다 스타트업 각이 맞는지 보면서 사람들과 얘기를 나눈 결과 .. 1. 역시 치열하다 2. 아이템이 확실하든 뭐하든 사람들 잘 봐야 한다 3. 아쉬울꺼 없을 때 해라 사활을 걸면 안 된다 4. 언제든지 접을 생각을 하고 진행해라 이렇게 4개가 공통적으로 보였다 결론은 아직은 아닌걸로 결정 났다 이유는 단순하다 경기 침체 이 이상은 얘기하지 않겠다 나는 이 부트캠프에서 확실한 자..
프로그래머스 데이터 엔지니어링 1기 후기 수료한 지는 얼마 지나지 않았습니다 저는 전공자 입니다만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비전공자 관점에서 좋을지 안 좋을지 개인적인 견해를 담고자 합니다 1. 교육의 퀄리티 (사실상 이게 전부) 퀄리티만 보고 따졌을 때는 아~ 이런 느낌이었구나라고 진로 탐색 수준이라고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물론 이 프로그래머스 데엔 코스가 모든 걸 챙겨주지 않습니다 숟가락은 주는데 떠먹는 건 자기 자신인 거 같습니다 (뭐든 교육기관이 다 그렇지만요) 제가 생각하는 프로그래머스 데엔 코스의 가장 큰 목적이 네가 이 길이 맞는 거 같아? 이걸로 함축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모든 강의 수준 이 좋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Airflow(말단 까지 다루는 것이 아닌 airflow가 이런수준에 이렇게 까지 이용할 수 있구나 수준입니다) ..
2023년 4월 ~ 6월 의 회고.. 3월부터 6월까지 나를 찾는 여행을 시작하며 책을 읽으면서 나를 찾는 여행과 데이터 엔지니어링을 좀 더 공부하기 위해서 내가 진정으로 원했던 분야는 무엇인지 즉, 나를 찾는 여행의 종착지에 다 달았다 (진짜 여행을 간 건 아님 ㅋ) 독서 모임에 들어 책중에서 세네카의 말 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한 문구가 나를 자극했다 거센 폭퐁우를 만나 사방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실려 똑같은 자리를 빙빙 맴돌며 표류했다고 해서 오랜 항해를 마쳤다고 볼 수는 없는 일이 아닌가 제대로 사는데 집중해라 이 책을 읽고 .. 나는 곰곰히 생각했다 내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에 대해서 열심히 살았다고 한 얘기들이 진정으로 나를 위해서 열심히 살았다고 자신 있게 얘기할 수 있는 것일까 나는 오랜 항해를 마쳤어라고 당당하게 얘기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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